감명해주신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수술했다는 얘기만 썼었는데 다치게 한 사람이 남자라는 것까지 얘기하시궁..
다른 부분도 정말 딱 맞아서 놀랐어요
채원이란 이름이 제가 많이 좋아했던 이름이라 이 이름으로 개명할려구 했었는데
좋지 않다고 하시니 많이 고민이 되네요ㅜㅜ
제 생각엔 파동성명학으로 이름을 짓게 되면 왠지 "ㄱ"자가 들어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 발음을 싫어하는지라.. 그리고 제가 여기든 어디든 간에 큰돈을 주고 이름을 지었는데
지어주신 이름마다 마음에 안들면 어떻하나하고 이름짓는것이 망설여 지네요
그리고 감명해주신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건강운이 작년뿐만이 아니라
이름 자체에 건강운이 좋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또 "남편운은 흠이 있는 사람을 만나든지 늦게가는 것이 좋은 운이며" 이 말씀이요
남편운은 흠이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결혼을 늦게 가는 것이 좋다는 뜻인가요?!
이해가 안돼서요...
고민해보고 결정하면 여기서 이름 짓고 싶네요
바쁘신데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