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성명학

한글울림성명학의 원리

‘한울성명학’은 『한글울림성명학』의 줄임말입니다.

울림과 에너지

모든 물질은 쪼개고 쪼개면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다시 원자는 중성자, 양성자 및 전자 등과 같은 소립자로 이루어지며 소립자는 다시 에너지로, 에너지는 울림으로, 울림은 다시 초양자장으로 환원된다. 물질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간도 같으며 사람의 육체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이 있다. 라는 것이 양자역학이나, 양자 의학 쪽의 견해다.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우리 내부의 세계가 외부의 세계보다 훨씬 실질적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외부의 세계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간이 앞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단지 의식의 경험에 불과하다. 생각이란 구체화한 정보의 조각 같은 것으로 오히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생각이나 개념, 정보들이다. 다시 말해 관찰하지 않을 때는 울림으로 존재하고 관찰하면 입자처럼 보이는 것이다. 관찰하지 않을 때 즉, 의식하지 않을 때는 가능성의 울림이 존재하고, 관찰할 때는 경험의 입자들이 존재한다. 한글울림성명학은 바로 그 부분에서 성립하는 것이다. 그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는

울림을 자극함으로써 내부의 세계로 외부의 세계를 창조하고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울림(波動)과 인체(人體), 기(氣)와 운명(運命)

기(氣)란 만물 또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요소 물질의 근원 및 본질을 말하며 동양 철학용어로 모든 존재현상은 기(氣)의 취산(聚散), 즉 기(氣)가 모이고 흩어지는 것에 따라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이며, 따라서 생명의 근원으로 봅니다. 기(氣)란 원래는 호흡하는 숨(息), 공기가 움직이는 바람(風)을 뜻하는 가벼운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나, 道家인 노자, 장자가 우주의 생성변화를 기(氣)의 현상이라 하였습니다. 기(氣)는 우주 만물 작용력의 근원이며, 氣는 항상 움직입니다.

인체의 氣는 선천적인 기와 후천적인 기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모두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후천적 氣는 음식을 섭취하여 얻어지는 氣와 호흡을 통하여 대자연의 청기(淸氣)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호흡을 통하여 정기를 잠시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의 인체에는 중대한 지장이 오는 것입니다. 인체는 영양분을 섭취하려면 비장, 위장, 신장의 기능이 정상이어야 하며, 인체의 기(氣)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기가 막히게 되며 우리가 쓰는 말 중에서 “기(氣)가 막히다.”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행(五行)의 기(氣)가 부족하거나 상생(相生)이 되지 못하고 상극(相剋)의 충돌이 있으면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의 기능에 충돌이 생기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름의 울림(波動)에도 기(氣)가 존재하며 같은 울림에도 60갑자와 오행의 분류에 따라 기(氣)의 흐름으로 다양한 에너지가 생성되며, 다른 울림이 나오게 됩니다.

현대과학은 신체의 조직과 기관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상태의 고유울림과 환자의 울림 공명을 통하여 비교 분석하여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하는 의료 첨단기계인 MRA를 1992년경에 개발하였습니다. 서양과학의 미시적(微視的)이고 분석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울림의 공명을 분석하여 인류의 물리 적 신체의 숙명을 극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시적(巨視的)이고 조화로운 접근 방식의 인문철학에 머물고 있던 氣의 오행과 역학원리에 과학적인 한글의 울림을 음성적 특질에 따라 분류한 한글 자모분류법으로 분석과 통계를 거듭하여 마침내 이름의 울림으로 사람의 운명을 해석하고 분석을 하고, 임상을 통한 통계, 검증한 학문이 한글울림성명학이며, 부르는 이름의 울림에 의하여 사람의 신체와 정신과 엄청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통계를 통하여 찾아내어, 이러한 기(氣)의 작용을 성명학에 응용하여 울림과 기운의 상호 연관 관계를 밝혀낸 것이 한글울림작명법입니다.

작명의 원리

빛=울림=에너지=기(氣)

1) 이름의 울림을 분석할 때는 한글이 모든 문자 중에서 음성적 특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문자이므로 울림을 발음대로 적어서 울림을 분류합니다. 2) 60년마다 달라지는 울림을 분류해서 이름의 고유한 울림을 찾아냅니다 3) 태어난 성과 출생 시기에 맞추어 가장 좋은 중심 울림을 찾아냅니다. 4) 가족들 모두의 이름을 보고 서열을 정하고 인성 관성 재성 예술성 사교성을 따져서 중심이 되는 울림을 찾아줍니다. 5) 부모님에게 해로움이 없고 효도하며 도움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울림을 찾습니다. 6) 형제 서열을 찾고 해로움을 없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울림을 찾습니다 7) 남자의 이름에는 재성과 좋은 처의 운과 관성과 귀한 자손 번성의 운을 반드시 넣어줍니다. 8) 여자의 이름에는 자녀 운과 남편 출세운과 福성의 울림을 반드시 넣어줍니다.

이름이 상생되면 건강 운이 좋으며 이름이 상생되면 처의 운과 남편 운이 좋아 애정이 깊어지며 이름이 상생되면 효도를 할 것이며 이름이 상생되면 자녀가 행복해져 효도를 받을 것이니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이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훈민정음창제 이론

1940년 안동에서 훈민정음의 원본이 발견되어 한글이 만들어진 목적과 원리가 세상에 드러났다. 한글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태극(조물주)→ 음. 양→ 오행 등으로 설명하는 동양 고유의 철학인 성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계인이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

*미국 하버드대학의 라이샤워 교수 1960년 저서: 한글이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문자 중 가장 과학적인 문자일 것이라 하였다

*네덜란드의 라이덴대학의 포스 교수 1964년 논문: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알파벳

*시카고 대학의 유명한 언어학자인 매콜리 교수는 미국언어학회 잡지에 “포스교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하고 여러 학자가 이러한 주장을 따르게 되었다 미국, 유럽 언어학 개설서에 역사상 유례 없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문자라 하였다 *영국 리즈 대학의 샘슨 교수 (문자체계)라는 책에는 음소를 나타내는 알파벳과 달리 한글은 음소의 자질(음성적 특질)까지도 문자 꼴로 나타낸 것이라고 한글을 대서특필하였다.

한글의 음성적 특질

ㄱ,ㅋ,ㄲ= 어금닛소리 ㄴ,ㄷ,ㄹ,ㅌ,ㄸ= 혓소리 ㅇ,ㅎ =목구멍소리
ㅅ,ㅈ,ㅊ,ㅉ =잇소리 ㅁ,ㅂ,ㅍ,ㅃ= 입술소리  

오행의 작용과 분류

인체와 자연의 이치와 비교

태극(우주) 양(해) 봄(생동) 사람 남자 간장(담즙의 분비
    여름(번성)     심장(피의 순환)
    사계절(양분)     비장(소화 기능)
    가을(수확)     신장(배설 기능)
    겨울(저장)   여자 신장(배설 기능)

위와 같이 오행의 작용은 자연 속의 계절을 인체의 오장에 비유하였으며, 그 기능 또한 같음을 알 수 있다.

오장육부가 인체에 속해 있어, 지구의 내부에 오대양 육대주가 있으며 자연의 모든 섭리가 사람들에게도 모두 비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