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전 1월에 상담받고 개명신청한 한길호 라고 합니다.(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 대전에 살고요...)
어머니도 같이 개명하셨다면 기억하시겠죠~ ^^

개명덕분인지 현재 어머니는 개명전보다 몸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에고 지금은 약간 감기기운이~~~ ^^)
확실히 개명전에는 아픈날이 많았던것 같은데 개명하신후 부터는 아픈날보다는 건강하신 날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법적으로 이름이 바꾼지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좋아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년 교육직공무원 합격을 위해서 집 - 도서관 이렇게 밖에 다니지 않아서 큰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명전보다는 공부가 조금더 잘되는 느낌이 듭니다. ^^
(아! 근데 저한테 교육공무원직이 맞는지 일반공무원이 더 맞는지 궁금하네요?... 답좀 알려주셔요
. 꼭 부탁드립니다... ^0^)
확실히 건강도 전보다 좋아진것 같고 이제 자신감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하고 싶고요 조금 있으면 추석인데 명절 잘보내셔요 ^^
이제 날씨가 쌀쌀해 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 시험에 합격하면 그때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