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전화로 상담 드린 이채연 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글을 안 올릴 수 없어서, 이렇게 몇 줄 씁니다.

너무 자세하게 식구들 이름까지, 다 물어보시고 감정 해 주시고,장시간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
니다,
이름에 성격과 현재상황이,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이름을 잘 지어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의 중요성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좀 귀가 얇을 편이데, 식구들에게. 상의한번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