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명사무실 근처  여사님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중 아들 이름을 감명해 달라고 했다

실제 사용은 하지않고 있지만 아들이 귀한 집안에 시집와서 첫아이를 가져

성별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꿈에 조상 할아버지라면서 아이의 이름을

得(얻을 득)자에寶 (보배 보) 를 쓰라고 하셨는데 朴得寶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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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득 보 19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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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완벽한 이름으로 조상이 후손을 부자로 만들어 주려고 했나 보다!!!

재물운을 강하게 넣어주면서 타고난 성과 어우러지며 일찌기 성공하며

명예가 받쳐주고, 사회에 봉사하며, 수명까지 길어지는 완벽한 이름이다.



한글울림성명학으로 보는 이름이 이렇게 조상이 후손의 발복을 위하는

이름과 일치함에 본인은 이름을 감명하며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꼈다



또한 한문작명법으로 감명을 해보니 70점 정도는 되는 것이나

현명한 조상님은 파동의 氣를 정확히 잡아서 일러주는 神氣에

너무나 감탄해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러나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실제 호적상에는 다른 이름을 쓰는

안타까움에 박득보(朴得寶)로 개명해 주시라 강하게 권유하였으나

아들이 예쁜 현재 이름을 버리고 개명을 받아들일지....

처음부터 이름을 잘 지어야 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