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이름

은자 동아 금자 동아

은을 준들 너를 살까, 금을 준들 너를 살까

하늘 아래 보배 동이, 땅 위에 으뜸 동이…

금자 동아 옥자 동아 수명장수 부귀 동아

칠보 천금 보배 동아 채색 비단 오색 동아

천지건곤 열월 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살까

 

금을 주면 너를 살까 옥을 주면 너를 살까…

사랑스럽고 귀한 자녀가 태어나면 어느 부모의 마음이 이렇지 않겠습니까?

부모의 극진한 사랑 속에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겐 보석보다 더 귀한 존재입니다. 아기의 탄생은 감격과 충만이며 기대와 한없는 희망입니다. 그러나 마음속 어딘가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건 이미 살아온 자신의 삶의 경험으로 자신의 노력과 의지와는 또 다르게 삶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면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이건, 스스로 실패했다고 여기는 사람이건 그건 모두에게 똑같은 것입니다. 운명론자여서가 아니라 인간의 힘으로 조정되지 않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있음을 누구나 맘속으로 느끼며, 그것을 우린 운(運)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인간의 노력에 더해, 타고난 운명을 극복할 수 있다면 사랑스럽고 귀한 아기에게 그보다 더한 선물은 없겠지요.

혹자들은 그럽니다. 그깟 이름 하나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운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하고 고개를 강하게 가로로 젖곤 합니다. 그러나 그 운명론을 극복할 수 있는 게 바로 울림성명학입니다. 부르는 울림과 출생 원기의 상생 관계를 접목한 이름은 불리면 불릴수록 타고난 운명을 개척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역사 속에 사라진 인물이나, 현재 생존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풀이해본 결과는 신기하게도 그들의 삷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육친, 배우자, 자녀, 재물, 명예, 관재, 액운, 건강, 질병, 수명, 인성 등등 인간이 갈망하는 모든 인간사가 그 이름의 풀이로 해석되는 것을 감명을 통해 접해보면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암 병동에서 투병 중인 환자들의 이름 풀이를 통해 공동 울림을 통계적으로 파악해 냈다는 것은 울림이 지닌 놀랍고 두려운 사실입니다.

한편, 해석된다는 것은 그렇게 출생 원기와 상생하는 울림을 찾아 이름을 부르면 타고난 운명도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이름 소유자에게 울림을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울림은 궁극적으로 울림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실체에 자극을 주어 변화를 평생을 통해 촉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글울림 성명학은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타고난 운명과 본질의 변화를 촉매하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울림을 찾아주는 작업입니다.

간단한 이름 풀이의 예

      1942년 김관용
         
9 4    
1   6 ㄱ – ㅁ – ㄱ – ㄴ- ㅇ – ㅇ 木 生 金 生 木 生 火 生 土 生 土 의 상생의 운이다
     
0 3    
8   1    
         
5   0    
5 0    
         
  기존의 음령 오행: 木生木剋土 와는 다른 좋은 운이다
천기운 편인 · 비견 정인 · 정관 편재 · 편재
 
지기운 상관 · 정재 식신 · 비견 정인 · 정인

현 경상북도 도지사이며 전 구미시장의 이름인 김관용 도지사의 이름은 울림성명학으로 매우 좋은 100점짜리의 훌륭한 이름입니다. 모든 자음의 울림이 상생이 되고 복된 울림이며 훌륭한 인품과 인성의 이름이며 덕이 있고 학업운 명예운이 아주 좋으며 부인이 내조를 잘하며 자녀에게는 좋은 기운을 주는 아주 좋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