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좋은이름을지녀야입신양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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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0-28 14: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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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울림성명학회 초대회장 김근아원장님에게
이슈뉴스타임지 기자분께서 방문하셔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2010.10.15일자 이슈뉴스타임"지방자치"란에 기사글이 있습니다
[기사글 내용]
이슈뉴스타임지 기자분께서 방문하셔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2010.10.15일자 이슈뉴스타임"지방자치"란에 기사글이 있습니다
[기사글 내용]
좋은 이름 지녀야 立身揚名 한다
일란성 쌍둥이도 이름따라 운명 좌우
한글울림의 작명으로 氣돋구는 김근아 원장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나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출산 장소에 따라 작명하기도 하고, 간지나 달 이름에 따른 것, 성격이나 기원을 곁들인 것, 순서에 따른 것, 복을 비는 이름, 항렬에 따른 이름 등이 있다. 사주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렇게 각자 지닌 이름의 기운에 따라서 성격, 형성, 진로, 적성, 건강, 가족관계 등의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격은 60갑자와 남녀의 구분에 따라 분류되는 이름의 울리는 소리의 에너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울림의 기운에 따라 각기 다른 작용을 한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운명이 같지는 않다.
이름은 그만큼 중요하며 좋은 작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울 작명원(원장 김근아)은 전한다. 대부분의 기존 성명학자들은 울림(波動)에 의한 작명이 미흡하거나 울림소리의 에너지와 한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명을 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울림(波動)작명을 등외시 해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 사주가 일치하고 유전자가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나 질환 등이 이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통계가 있었다. 울림의 에너지에 따라, 좋은 이름은 좋은 운을 부르고, 좋은 환경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한울 작명원의 이름 연구결과를 보면 이름의 파장에너지가 서로 비슷한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으로 통계가 나온다. 소리의 파장에너지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의 기(氣)는 생활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론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작명방법은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네 기둥을 열어 사주팔자의 음양오행에 맞춰 작명하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은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인의 이름을 감명이나 작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울림소리의 파장에너지를 육친역학방식으로 한글, 한자는 물론 전 세계인의 이름을 울림소리와 출생원기를 연결하여 울림의 氣運을 산출하여 작명법에 적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글울림작명의 방식은 상담자의 성격과 가족관계에 맞게 이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통계학을 통한 기존 이름의 단점을 미리 진단하는 방식으로서, 좋은 운을 불러오는 작명법에 적용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이름으로 통계를 낸 결과 살아왔던 성격과 운명이 일치했고, 또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통해 통계를 낸 결과, 미래의 운명 예측도 가능하다.
한글울림성명학은 사주의 육십갑자를 바탕으로 한, 울림소리의 에너지를 알아야만 제대로 작명할 수 있으며, 이름의 운명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한울작명원 김근아원장은 전한다.
좋은 이름, 나쁜 이름
김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이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학교가 끝난 맑은 날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식구들 이름을 한 사람씩 떠올리면서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 이름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이름이 안 좋아.”라고 했더니, “예쁘기만 한데, 왜? 좋은 이름이야!”라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김원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느낌이었고, 차후 이름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풀이를 해보니까 그때의 느낌이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름대로 여자로서는 아주 불행한 이름이었다. 어머니의 이름을 풀어보면 자녀의 큰 불행을 겪는 이름이었는데, 실제 오빠가 중학교 때 사고를 당하는 아름을 겪었고, 그 후 어머니는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김원장은 이름 속에 그런 불행한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명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내 이름도 풀어보니까 그다지 좋은 이름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성명학에 대한 모든 책을 찾아보며 독학으로 이름 풀이를 했는데, 2000년경 우람 회장님에게 상담 받고 그 책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엄마, 친척, 가족들의 운명이 잘 맞았다. 그 후 깊이 공부하게 되었다.”고 김원장은 전한다.
김원장은 성명학에 대해서 더욱 깊이 공부하기 위해 금오공대에 등록을 하고 2005년 국제작명학과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12월 13일에는 우람 회장님으로부터 직접 수료증서를 받고 2006년 2월에는 국제작명사 자격증을 받았다. 그동안 작명에 대해서 공부한 것이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빠른 편이었다. 공부하면서도 김원장 나름대로 성명학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많은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 이름이 중요하며, 실제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부산 대구 경남 구미등에 한울 작명원은 다섯 곳 정도 되는데 김원장이 초대회장이다.
이름에 따라 운명이 다르다
김원장에 따르면 쌍둥이가 한 날 한 시에 태어나도 운이 다르다고 한다. 현재 불리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작용하는 기운에 따라서 성격, 기질, 취미 등이 전혀 다르다. 부모의 이름과 사주에 따라서도 운이 다르다. 자녀 운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이름을 주어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하루에 우리나라는 150여명이 태어나는데, 누구는 재벌 자식, 누구는 가난한 가정, 누구는 건강하고, 누구는 장애를 갖는 등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또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부모의 운에 따라서 훌륭하게 될 수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총명하게 태어나도 문제아가 될 수 있다. 사업가 기질이 있는 사람에게 명예만 우선시하는 이름이 가면 안 되고, 명예로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 사업가 이름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맞는 이름을 작명하기까지는 3일에서 1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전하는 김원장은 “부모의 사주와 이름까지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이름을 작명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하루는 한분이 2차 사법고시를 앞둔 자녀를 두셨는데 그 자녀의 이름으로 사업가로 성공하는 한글소리이름을 받아오셔서 한자만 그 이름에 맞추어 찾아달라고 하여 난감하였던 기억이 있다”고 한다
“삼담자 중, 갓 태어나서 태명만을 쓰던 아기의 이름을 지어줬는데,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고 나서 잠도 안자고 보채던 아이가 좋아졌던 사례가 있다. 이름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케이스였다.”는 김원장은, “조울증 정서불안, 다리를 떤다든지 집중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이름에 따라서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밝힌다.
“얼마 전 상담한 분중에, 부인 이름은 완벽하게 좋은데, 남편 이름이 처와 상극하고 재물이 나가는 운이었다. 남편이름을 바꿔줬더니 부인의 병이 치유되었고 운이 좋아졌다. 또 그 집의 아이가 일반학교를 다니기 힘들 정도로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호적개명을 하고 난 후, 그 학교에서 10등 안에 들 정도로 좋아져, 일반학교로 전학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도 저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개인적으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스님도 오셔서 작명법을 전수받는 분이 계시다. 기존 작명소나 여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글울림성명학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작명을 할 때, 각자의 개인에게 맞는 제일 좋은 운을 입혀준다.”고 김원장은 전한다.
김근아원장이 작명한 사례 중, 가정적으로 이혼을 한 남자 분을 상담하고 난 후, 작명했는데, 본인과 어머니의 이름도 고쳐야 하는 상황이었다. 먼저 본인의 작명을 한 후에 어머니 성함의 한 글자만 바로 잡아드리면서 어머니 성함이 자녀가 잘되는 기운으로 바로 잡아 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몸이 편찮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자, 그 분은 어머니 건강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서 어머니의 성함도 개명을 했다. 과거에는 편찮으셨던 날이 많았는데 개명 후 요즘은 몸이 좋아져서 감사하다는 글을 받기도 했다며
물론 개명을 하고 나서 당장 부자가 되거나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리의 기운으로서 그 운을 점점 좋아지게 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 단점이나 부족한 성격을 이름으로 보완함으로써 점차 주변과 조화가 잘 된다.
이름이 바뀌면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된다. 또한 본인이 편안하면서 자신의 육체나 정신건강 등에 서로 좋은 기운을 받게 되어 자신의 발전이 먼저 오고, 진행하는 일 역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물론 중요한 것은, 일에 몰두하다보면 금전은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그러나 좋은 이름을 갖게 되면 나쁜 운을 완화시키고 같은 일에 몰두해도 성취가 빠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지금의 나이가 40세라고 가정한다면, 40년동안 현재의 이름을 써왔는데, 오늘 이름을 바꿨다고 현재의 운이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나비효과처럼 그 이름을 많이 불릴수록 변화가 빨리오며 점차 좋아진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좋은 기운을 부른다고 할 수도 있다.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름이 많이 불리면, 5년만 지나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개명하는 이름을 잘 부르지 않는 사람이라면, 좋은 이름을 녹음해 조용한 방 등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면 10년 세월은 1년만 소리를 울려줘도 좋아진다고 볼 수도 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각기 개개인에 맞는 이름이 있다. 남자에게 여자 옷을, 여자에게 남자 옷을, 체격이 큰 사람에게 작은 옷을 입히거나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활동한다면 불편하고 힘들듯이 겨울에 방한복을, 여름에는 시원한 옷을 입고 활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은 작명이다. 잘 지은 이름을 가지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고 해도 방한복을 입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이러한 것이 한글울림성명학이다.
개명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느 작명원을 찾을지 고민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제일 잘 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울작명원에서는 소리울림의 기운과 한자, 사주 등 모든 것을 토대로 작명을 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한자중심을 바탕으로 작명을 하는 사람들은 어림잡아 2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고 추정하지만 한글울림의 소리를 60갑자로 분류하는 성명학은 현재 공부하는 사람까지 합쳐도 2천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한울 작명원은 현재 부산, 대구, 밀양 구미등 에 있으며, 소중한 자녀와 가족에게 맞는 맞춤 작명을 할 수 있다.
그동안 김근아원장이 작명을 하고난 후 효과가 나타났던 사례들 중, 개명을 한 후, 오랜 기간 아기를 못 낳던 사람이 임신한 경우도 있었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도 있었다. 또 가정이 편안해지거나 일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김원장은 “법인체 회사 상점 등의 상호에도 운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호를 내가 가진 몸이라고 생각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상호 바꾸고 좋은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다.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오면 사업체 상호가 사업주에게 재운을 주는지, 재운이 있는 동네에 사는지, 재복이 있는 이름인지, 등을 조언이나 상담해줄 수가 있다.”고 전하는 김원장은 앞으로 한글울림성명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학회지도 발간할 예정이며, 전국의 한울작명원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른 이름을 바르게 작명해서 그 사람들이 좋은 운으로 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자 보람이라고 한다. 김원장을 통해 경북구미지역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한글울림성명학의 좋은 이름을 사용하여 모든 가정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네이버 검색
홈페이지 http://빛작명.kr
취재 김태균 기자
사진 이형식 기자
일란성 쌍둥이도 이름따라 운명 좌우
한글울림의 작명으로 氣돋구는 김근아 원장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나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출산 장소에 따라 작명하기도 하고, 간지나 달 이름에 따른 것, 성격이나 기원을 곁들인 것, 순서에 따른 것, 복을 비는 이름, 항렬에 따른 이름 등이 있다. 사주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렇게 각자 지닌 이름의 기운에 따라서 성격, 형성, 진로, 적성, 건강, 가족관계 등의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격은 60갑자와 남녀의 구분에 따라 분류되는 이름의 울리는 소리의 에너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울림의 기운에 따라 각기 다른 작용을 한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운명이 같지는 않다.
이름은 그만큼 중요하며 좋은 작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울 작명원(원장 김근아)은 전한다. 대부분의 기존 성명학자들은 울림(波動)에 의한 작명이 미흡하거나 울림소리의 에너지와 한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명을 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울림(波動)작명을 등외시 해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 사주가 일치하고 유전자가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나 질환 등이 이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통계가 있었다. 울림의 에너지에 따라, 좋은 이름은 좋은 운을 부르고, 좋은 환경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한울 작명원의 이름 연구결과를 보면 이름의 파장에너지가 서로 비슷한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으로 통계가 나온다. 소리의 파장에너지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의 기(氣)는 생활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론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작명방법은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네 기둥을 열어 사주팔자의 음양오행에 맞춰 작명하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은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인의 이름을 감명이나 작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울림소리의 파장에너지를 육친역학방식으로 한글, 한자는 물론 전 세계인의 이름을 울림소리와 출생원기를 연결하여 울림의 氣運을 산출하여 작명법에 적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글울림작명의 방식은 상담자의 성격과 가족관계에 맞게 이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통계학을 통한 기존 이름의 단점을 미리 진단하는 방식으로서, 좋은 운을 불러오는 작명법에 적용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이름으로 통계를 낸 결과 살아왔던 성격과 운명이 일치했고, 또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통해 통계를 낸 결과, 미래의 운명 예측도 가능하다.
한글울림성명학은 사주의 육십갑자를 바탕으로 한, 울림소리의 에너지를 알아야만 제대로 작명할 수 있으며, 이름의 운명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한울작명원 김근아원장은 전한다.
좋은 이름, 나쁜 이름
김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이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학교가 끝난 맑은 날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식구들 이름을 한 사람씩 떠올리면서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 이름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이름이 안 좋아.”라고 했더니, “예쁘기만 한데, 왜? 좋은 이름이야!”라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김원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느낌이었고, 차후 이름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풀이를 해보니까 그때의 느낌이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름대로 여자로서는 아주 불행한 이름이었다. 어머니의 이름을 풀어보면 자녀의 큰 불행을 겪는 이름이었는데, 실제 오빠가 중학교 때 사고를 당하는 아름을 겪었고, 그 후 어머니는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김원장은 이름 속에 그런 불행한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명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내 이름도 풀어보니까 그다지 좋은 이름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성명학에 대한 모든 책을 찾아보며 독학으로 이름 풀이를 했는데, 2000년경 우람 회장님에게 상담 받고 그 책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엄마, 친척, 가족들의 운명이 잘 맞았다. 그 후 깊이 공부하게 되었다.”고 김원장은 전한다.
김원장은 성명학에 대해서 더욱 깊이 공부하기 위해 금오공대에 등록을 하고 2005년 국제작명학과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12월 13일에는 우람 회장님으로부터 직접 수료증서를 받고 2006년 2월에는 국제작명사 자격증을 받았다. 그동안 작명에 대해서 공부한 것이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빠른 편이었다. 공부하면서도 김원장 나름대로 성명학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많은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 이름이 중요하며, 실제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부산 대구 경남 구미등에 한울 작명원은 다섯 곳 정도 되는데 김원장이 초대회장이다.
이름에 따라 운명이 다르다
김원장에 따르면 쌍둥이가 한 날 한 시에 태어나도 운이 다르다고 한다. 현재 불리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작용하는 기운에 따라서 성격, 기질, 취미 등이 전혀 다르다. 부모의 이름과 사주에 따라서도 운이 다르다. 자녀 운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이름을 주어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하루에 우리나라는 150여명이 태어나는데, 누구는 재벌 자식, 누구는 가난한 가정, 누구는 건강하고, 누구는 장애를 갖는 등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또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부모의 운에 따라서 훌륭하게 될 수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총명하게 태어나도 문제아가 될 수 있다. 사업가 기질이 있는 사람에게 명예만 우선시하는 이름이 가면 안 되고, 명예로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 사업가 이름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맞는 이름을 작명하기까지는 3일에서 1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전하는 김원장은 “부모의 사주와 이름까지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이름을 작명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하루는 한분이 2차 사법고시를 앞둔 자녀를 두셨는데 그 자녀의 이름으로 사업가로 성공하는 한글소리이름을 받아오셔서 한자만 그 이름에 맞추어 찾아달라고 하여 난감하였던 기억이 있다”고 한다
“삼담자 중, 갓 태어나서 태명만을 쓰던 아기의 이름을 지어줬는데,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고 나서 잠도 안자고 보채던 아이가 좋아졌던 사례가 있다. 이름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케이스였다.”는 김원장은, “조울증 정서불안, 다리를 떤다든지 집중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이름에 따라서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밝힌다.
“얼마 전 상담한 분중에, 부인 이름은 완벽하게 좋은데, 남편 이름이 처와 상극하고 재물이 나가는 운이었다. 남편이름을 바꿔줬더니 부인의 병이 치유되었고 운이 좋아졌다. 또 그 집의 아이가 일반학교를 다니기 힘들 정도로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호적개명을 하고 난 후, 그 학교에서 10등 안에 들 정도로 좋아져, 일반학교로 전학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도 저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개인적으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스님도 오셔서 작명법을 전수받는 분이 계시다. 기존 작명소나 여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글울림성명학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작명을 할 때, 각자의 개인에게 맞는 제일 좋은 운을 입혀준다.”고 김원장은 전한다.
김근아원장이 작명한 사례 중, 가정적으로 이혼을 한 남자 분을 상담하고 난 후, 작명했는데, 본인과 어머니의 이름도 고쳐야 하는 상황이었다. 먼저 본인의 작명을 한 후에 어머니 성함의 한 글자만 바로 잡아드리면서 어머니 성함이 자녀가 잘되는 기운으로 바로 잡아 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몸이 편찮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자, 그 분은 어머니 건강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서 어머니의 성함도 개명을 했다. 과거에는 편찮으셨던 날이 많았는데 개명 후 요즘은 몸이 좋아져서 감사하다는 글을 받기도 했다며
물론 개명을 하고 나서 당장 부자가 되거나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리의 기운으로서 그 운을 점점 좋아지게 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 단점이나 부족한 성격을 이름으로 보완함으로써 점차 주변과 조화가 잘 된다.
이름이 바뀌면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된다. 또한 본인이 편안하면서 자신의 육체나 정신건강 등에 서로 좋은 기운을 받게 되어 자신의 발전이 먼저 오고, 진행하는 일 역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물론 중요한 것은, 일에 몰두하다보면 금전은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그러나 좋은 이름을 갖게 되면 나쁜 운을 완화시키고 같은 일에 몰두해도 성취가 빠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지금의 나이가 40세라고 가정한다면, 40년동안 현재의 이름을 써왔는데, 오늘 이름을 바꿨다고 현재의 운이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나비효과처럼 그 이름을 많이 불릴수록 변화가 빨리오며 점차 좋아진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좋은 기운을 부른다고 할 수도 있다.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름이 많이 불리면, 5년만 지나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개명하는 이름을 잘 부르지 않는 사람이라면, 좋은 이름을 녹음해 조용한 방 등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면 10년 세월은 1년만 소리를 울려줘도 좋아진다고 볼 수도 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각기 개개인에 맞는 이름이 있다. 남자에게 여자 옷을, 여자에게 남자 옷을, 체격이 큰 사람에게 작은 옷을 입히거나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활동한다면 불편하고 힘들듯이 겨울에 방한복을, 여름에는 시원한 옷을 입고 활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은 작명이다. 잘 지은 이름을 가지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고 해도 방한복을 입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이러한 것이 한글울림성명학이다.
개명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느 작명원을 찾을지 고민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제일 잘 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울작명원에서는 소리울림의 기운과 한자, 사주 등 모든 것을 토대로 작명을 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한자중심을 바탕으로 작명을 하는 사람들은 어림잡아 2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고 추정하지만 한글울림의 소리를 60갑자로 분류하는 성명학은 현재 공부하는 사람까지 합쳐도 2천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한울 작명원은 현재 부산, 대구, 밀양 구미등 에 있으며, 소중한 자녀와 가족에게 맞는 맞춤 작명을 할 수 있다.
그동안 김근아원장이 작명을 하고난 후 효과가 나타났던 사례들 중, 개명을 한 후, 오랜 기간 아기를 못 낳던 사람이 임신한 경우도 있었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도 있었다. 또 가정이 편안해지거나 일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김원장은 “법인체 회사 상점 등의 상호에도 운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호를 내가 가진 몸이라고 생각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상호 바꾸고 좋은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다.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오면 사업체 상호가 사업주에게 재운을 주는지, 재운이 있는 동네에 사는지, 재복이 있는 이름인지, 등을 조언이나 상담해줄 수가 있다.”고 전하는 김원장은 앞으로 한글울림성명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학회지도 발간할 예정이며, 전국의 한울작명원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른 이름을 바르게 작명해서 그 사람들이 좋은 운으로 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자 보람이라고 한다. 김원장을 통해 경북구미지역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한글울림성명학의 좋은 이름을 사용하여 모든 가정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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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빛작명.kr
취재 김태균 기자
사진 이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