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본 작명원 작명·개명 등 이름 잘짓는 작명소로 기사화
공감신문에서 본작명원 기사화
전통적인 작명 방법은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의 네 기둥을 열어 사주팔자의 음양오행에 맞춰 이름풀이를 바탕으로 작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운명이 같지는 않다. 김근아 원장은 이에 대해 “사주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각자가 지닌 이름의 기운에 따라서 성격, 형성, 진로, 적성, 건강, 가족관계 등에 변화가 생긴다”며 “작명을 통해 내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좋은 성격이 좋은 운을 만드는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김근아 원장은 ‘한글울림성명학’을 통해 각자의 개인에게 맞는 제일 좋은 운을 입혀준다. 한글울림작명은 한글울림의 소리를 60갑자로 분류하는 성명학이다. 울림소리의 파장 에너지를 육친역학방식으로 분석, 울림소리와 출생 원기를 연결해서 울림의 기원을 산출해 작명법에 적용한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한글이름, 한자는 물론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전 세계인의 이름을 작명, 감명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울림의 에너지, 기운에 따라 각기 다른 작용을 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의 파장에너지 즉 소리의 기(氣)가 생활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울 작명원은 상담자의 성격과 가족관계에 맞게 이름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통계학을 통해 기존 이름의 단점을 미리 진단하는 방식으로 좋은 운을 불러오는 작명법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중학시절부터 성명학에 심취, 성명학에 대해 더욱 깊이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서 국제작명학과 통합과정을 수료하고 국제작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심명철학회 4호 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한글울림성명학회 회장으로서 한울작명원 경북본원을 운영하며 울림성명학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 원장은 “현재 대부분의 작명가가 사용하는 일본식 수리작명법과 성과 이름 초성의 3개만을 대상으로 하는 오행분석만으로는 개운이 어렵다. 오행 작명법으로는 재물운, 명예운, 부인운, 남편운, 자녀운, 학업운의 에너지 분석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김 원장은 30년간 20만 명의 이름을 사주와 함께 분석하여 찾아낸 작명법을 기초로, 20년 이상의 임상을 거쳐 울림성명학으로 발전시켰다. 김 원장은 “출생년도와 이름만 분석해도 개인의 성격과 운명을 알 수 있다. 이는 타고난 사주의 단점을 보완하여 운명을 바로 잡는 작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한울작명원에서는 소리에너지의 오행을 초성, 종성까지 분석해 0.1% 최상의 명품작명을 하는 것이 목표다. 울림성명학을 통해 개인의 사주에 맞는 울림의 에너지를 분석해서 운명기운의 에너지를 상생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고난 사주운명이 티코든, 명품차든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한글울림성명학의 좋은 이름이 비록 소형차의 운명을 타고났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듯 나의 운명에 빛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