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및 개명후기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작성자
최나겸
작성일
2010-04-01 16:41
조회
5083
얼마전 영문이름 작명했었는데 기역하시는지요.
선생님이 지어주신 이름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법적개명을 하려고 마음을 굳혔는데 가족들의 반대가 있어서 논의좀 드릴려고요
족보까지도 바꿔야 하는데 영어 이름을 반대하는 가족들과 마찰이 조금 있네요
베키는 아이이름같은데 할머니가 되서도 베키를 쓸꺼냐고들 해서 레이를 쓰고자 하는데
이름같은 느낌이 없다고들 해서요, 레이가 레이첼의 애칭이던데 선생님 레이첼로개명을 하고자 하는데 한글울림성명학적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나요. 도움말씀 기다릴께요
전체 1

  • 2010-04-01 22:16

    안녕하세요?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셨다니 좋은일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최 베키 레이 또는 최 베키 라고 쓰야 좋은 氣運을 모두 가질수 있습니다

    레이만 사용하시면 님에게는 좋은 작용이 줄어 듭니다
    레이첼은 님에게는 재운과 남편운에 애로가 생기는 이름입니다

    호적의 개명은 한글 소리로 5자의 이름으로 등록이 가능 합니다
    할머니가 되어도 좋은 운이 온다면 굳이 쓰지 밀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외국의 유명인들도 어른스런 이름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호적의 족보에는 바꾸실 필요는 없고 주민등록상 개명은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의 친인척이름 한자 없이 좋은 한글울림의 영어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가족과의 원만한 관계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