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및 개명후기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카푸치노
작성일
2011-05-04 11:02
조회
7551
이름을 울림으로 풀다?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생소하기만 합니다만..
사람이 태어나 평생 불리는 이름..
그만큼 중요한게 아닐까요?

제가 태어나 아버지께서 지으신 이름이
성인이 되고난 후 우연히..
명리학적으로 좋지않다는 소리를 듣곤..
작명소에서 이름을 새로받아
아직 법적으로까진 개명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완벽하게 바뀌었다는 그 새 이름으로 불리어지곤
내마음속 부적같이 기쁘게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우연히 접한 울림성명학에서는
한글 발음과 부모님의 이름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저에겐 생소할수밖에 없었죠.
쓰는 한자보다 불리는 한글이름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였지요.

문득 제 이름도 궁금해졌습니다.
무료 감명 이벤트 게시판에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기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온 결과..
바꾸어 불리고 있는 이름이 여자로써는 약간 아쉽다는 결과에..
머리도 복잡해졌고, 명리학과는 다른 원리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제 평생 소원이.. 좋은남편 만나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는거였거든요.
여자라면 다 바라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그쪽 숫자가 약하다는 결과..
아~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이름에 나오는 숫자.. 엄청나게 신기하더군요.
결국 제가 이쪽에 관한 책까지 사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읽다보니 더욱 관심이가고.. 신기하기만 한 울림성명학입니다.
자주 와서 구경해봐도 되는거죠? ^^

하나하나 정성스레 써주신 풀이..
진짜 넘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제 머릿속이 조금 복잡하긴 하네요^^
전체 1

  • 2011-05-04 12:47

    안녕하세요?
    한자성명학은 한자획수의 논리와 한자글자의 부수의 오행논리(자원오행)를 맞추어 작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더 세밀히 작명하신다는 분은 이름한글소리의 초성오행을 맞추어 작명을 합니다.

    한글울림성명학에는 명리학과는 다른 원리가 아니고 한글소리에 명리의 원리로 찾아서 운명을 분석한 것입니다.
    명리는 60갑자로 오행과 육친분석 합,충,등등의 원리로 운명을 예측 분석을 합니다.
    명리속의 육친분석을 한글울림성명학으로는 숫자로 표시를 합니다.(숫자=운명수)
    명리와 울림성명학의 분석법은 조금 다르지만(명리와 운명수 해석이 약간 다름 /명리만 하신분들은 울림수 숫자해석에 혼란이 많이생김)
    기본적인 틀은 명리의 연구와 실측통계의 연구로 나온 운명분석입니다.
    숫자1=명리의 비견. 숫자2=명리의 겁재
    숫자3=명리의 식신. 숫자4=명리의 상관
    숫자5=명리의 편재. 숫자6=명리의 정재
    숫자7=명리의 편관. 숫자8=명리의 정관
    숫자9=명리의 편인. 숫자0=명리의 정인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부분의 해석이 명리의 원리에서 찾아낸 학문입니다.

    한글울림성명학은 수천년간 내려온 명리의 원리를 발전시킨 학문으로 보셔야 합니다.
    현재의 한자성명학이 명리의 원리로 이름을 분석하지 못하고
    한자의 획수와 기본적인 오행의 원리로만 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님의 새로 받으신 이름에는 비견과 상관의 동화된 작용으로 상관격의 이름입니다.
    본명은 겁재와 식신의 동화된작용으로 식신격입니다.
    상관격보다는 식신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