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기요,,

작성자
김미연
작성일
2010-06-22 01:17
조회
6764
올해 초에 전화로 이름 상담해주셨는데요.
청주에 1981년 양력 3월3일 김미연이라고 상담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건강 조심해야겠다고 말씀해주셨고 건강염려 해주셨는데요.
6월초에 오른쪽 유방에 딱딱한 엄지크기 돌같은게 생겼어요.
통증과 아픈건 전혀 없는데 이돌이 갈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 떨어지기 무섭게 몇달후에 그게 생긴것 같습니다.
파동성명학 이름에 관한게 좀 무서운것 같습니다.
글고 처음에 무지 걱정됬는데 아직 병원 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못갔어요.
혹시 올해 이름 개명하면 이 돌같은것이 사라질수 있을까요?
올해 없어질수 있을지 수술수 있는지 좀 알고 싶어요.
전 개명하면 될거라고 그거 하나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체 1

  • 2010-06-22 15:02

    김미연님께
    너무 겁내지 마시고 병은 키우면 안됩니다
    지금 큰병원에 가셔서 자세한 검사를 받으시고
    수술을 해야 한다면 더 나빠지시기 전에 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수술 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별이상이 없으시더라도 지속적인 검사를 2년간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름운으로 건강을 예측하지만 요즘은 의사 성생님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집니다
    (의술이 좋치 않던 과거에는 출산시 문제가 되는 분들도 수술로써 불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당연히 개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름만으로 병이 완쾌되지는 않지만 빠른 치료의 운이 열린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신생아일때의 이름이 처음 부터 좋았으면 다르겠지요

    이미 내몸이 김미연의 운명작용을 받았기에
    개명이 되면 옛날 이름운과 개명이름운이 공존을 하며
    세월이 지나 개명이름의 힘이 커지면 많은 부분이 좋아집니다